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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원, 제10회 학정포럼 성료
학술정보원은 지난 4월 2일 오후 6시 30분, 학술정보원 2층 커뮤니티라운지에서 제10회 학정포럼을 성료했다.
2026년 04월 14일 (화) -
세종대, 캐나다 쉐리단대와 환담회 진행
세종대는 지난 4월 2일 오후 2시 30분, 캐나다 쉐리단대와 환담회를 진행했다.
2026년 04월 14일 (화) -
바이오융합공학전공, 2026년 제1회 멘토 특강 진행
바이오융합공학전공이 지난 3월 30일 오후 7시, 대양AI센터 B107호에서 2026년 제1회 멘토 특강을 진행했다.
2026년 04월 1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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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기업가 정신1] 정주희 기후캐스터, 강연 진행
▲정주희 캐스터 자칭 기후캐스터로 활동 중인 정주희 캐스터가 지난 25일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세상에 없던 직업, 내가 기후캐스터가 된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3년 만에 다시 세종대 강연에 나선 정 캐스터는 “열심히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는 일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라며, 화려함 대신 진정성을 택해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낸 여정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경력 단절의 절망을 ‘몰입’의 에너지로 바꾸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방송사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그는 2020년 9월에 아이를 출산한 후 경력이 단절되는 좌절을 겪었다. 재취업 과정에서 여러 차례 실패를 경험하며 깊은 우울감을 느꼈으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울의 근원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는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면서 기후 변화를 몸소 체감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환경 분야에 주목했다. 관련 서적과 논문들을 찾아보며 환경 콘텐츠를 발행하기 시작했고, 환경 문제에 몰입했다. 이를 통해 “몰입은 우울감, 상실감, 불안감, 두려움을 잊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꼈고, 양질의 환경 정보를 전달하는 ‘기후캐스터’라는 역할을 만들게 됐다. 나만의 업을 지키는 네 가지 나침반 정 캐스터는 나만의 업을 만들고 지키는 네 가지 방법을 설명했다. 첫 번째는 나를 보는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서 행복한 것과는 별개로 끊임없는 우울감, 불안감을 겪었던 그는 그 감정의 근원을 찾았다. ‘기상캐스터’라는 타이틀이 사라진 ‘인간 정주희’는 자신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것이 근본적인 우울감의 근원이었다. 그는 타이틀에 의지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환경 문제를 더 많이 공부했다. 그렇게 “양질의 환경 정보를 대중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견인 역할을 하는 자칭 ‘기후캐스터’가 됐다. 두 번째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는 “나 자신을 학대하지 않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깨닫고, 부정의 메시지를 끊어내기 위해 감정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을 확인하고, 집착을 버리며 부정의 메시지를 점차 끊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세 번째는 성취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는 작년에 건강 악화를 겪으며 성취 중독의 위험성을 깨달았다고 했다. 자신의 쓸모를 증명하기 위해 신체의 신호를 무시한 채 생산성 중독에 빠졌던 그는 아프고 나서야 “최고의 행운은 건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신체적 한계를 인정하고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리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업무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네 번째는 작용 반작용 법칙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는 인생에 있어서 힘든 일이 있어도 반드시 좋은 일이 올 것이라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고, 현재의 고난이 향후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강조했다. ▲정주희 캐스터가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강요가 아닌 직접 행동하는 기후캐스터 정 캐스터는 환경 보호를 강요하기보다 직접 행동하는 예시를 보여주는 방식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환경 문제에 피로감을 느끼는 대중들로부터 무력감을 느끼기보다, 스스로 나서서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한다고 했다. 그렇게 환경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다 보면 자기 효능감을 느끼며 보람을 얻는다고 말했다. 또한, 후배를 양성하기 위해 스스로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현재는 직접 플로깅 프로그램을 만들어 활동하며 “행운을 줍는 ‘기후캐스터’”로 자신을 정의했다. 끝으로, 그는 “나의 본질을 닦는 향상심”을 2026년도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그리고 “나도 매일 헤매고 깨닫는 삶을 반복하고 있다. 여러분의 인생에도 맑은 기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취재/ 안연지 홍보기자(duswl2070@naver.com)
2026년 04월 06일 (월) -
[창업과 기업가 정신1] 안목고수 오종철 대표, 강연 진행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안목고수를 이끌고 있는 오종철 대표가 지난 18일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업과 기업가 정신1’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오 대표는 개그맨에서 창업가로 전환한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경쟁이 아닌 ‘자신만의 가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종철 대표 유능한 사람이 아닌, 유일한 사람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30년 가까이 활동한 오 대표는 경쟁률 3000:1을 뚫은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치열한 경쟁의 시간을 이야기했다.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을 웃게 하는 일에서 기쁨을 느꼈던 그는 개그맨이라는 꿈을 이루었음에도 사람들을 웃기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한 현실을 깨달았다. 전환점은 한 강연장에서 찾아왔다. 딱딱했던 강연 분위기에서 그는 “웃을 일이 있어야 웃죠”라는 청중의 말에 깨달음을 얻었다. 사람을 웃기는 능력보다 웃을 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었다. 이를 계기로 그는 유능한 사람이 아닌 유일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단순히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존재가 되겠다는 선택이었다. 이후 그는 ‘소통테이너’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폐업가 정신의 필요성 이러한 변화는 창업으로 이어졌다. ‘안목고수’를 설립한 그는 현재는 개인의 신뢰 관계가 곧 자산이 되는 시대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인플루언서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높은 구매 전환율과 낮은 반품률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그러나 현재 그는 스스로를 ‘폐업 중’이라고 표현한다. 이는 단순한 실패가 아닌 다음 도약을 위한 과정이라는 의미이다. 그는 접는 법을 아는 것도 경영의 일부라며, 비용을 줄이고 구조를 재편하는 과정 역시 성장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성공과 실패라는 이분법적 기준에서 벗어나 성장 그래프를 중심으로 삶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시적인 하락이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경험이 곧 진정한 성장이라는 것이다. ▲오종철 대표가 질의응답을 하고있다. 당신의 테니스 공은 무엇인가요? 강연은 ‘당신의 테니스 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졌다. 이는 지쳐 있던 개가 테니스 공이 던져지는 순간 망설임 없이 다시 달려 나가는 모습에서 착안한 개념으로, 사람을 주저함 없이 움직이게 만드는 내적 동기를 의미한다. 오 대표는 누구에게나 추진력의 원천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발견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오 대표의 테니스 공은 ‘사람들이 웃는 모습’이었다. 그는 강연 초반부터 유능함은 대체될 수 있지만, 유일함은 대체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거창한 목표가 아닌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는 테니스 공을 찾는 데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누가 말려도 계속하게 만드는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취재/ 조수아 홍보기자(ssu3921@naver.com)
2026년 03월 30일 (월) -
[창업과 기업가 정신1] 코어소사이어티 김호윤 대표, 강연 진행
외식기업 ㈜코어소사이어티를 이끌고 있는 김호윤 대표가 지난 11일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한 명의 셰프가 10개의 브랜드를 만들기까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식품 브랜드 창업자이자 오너 셰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김 대표는 자신의 폭넓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가에게 필수적인 ‘문제 인식 및 해결 능력’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호윤 대표 요리사를 꿈꾸던 청년에서 외식 사업가로 어린 시절부터 주방장을 꿈꿨던 김 대표는 셰프로 일하며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그는 단순히 문제를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창업의 길을 선택했다. 창업가가 된 김 대표는 ‘리더십’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정의했다. 조력자 역할에 강점이 있던 그는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했고, 현장에서 느낀 갈증을 사업적 솔루션으로 승화시켰다. 현재는 10개의 브랜드를 이끄는 대표가 됐다. 그는 ‘멋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더 이탈리안 클럽’을 창업했고, ‘환상적인 플레이버’의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를 창업했다. 이 외에도 중식과 한우가 가진 전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 대표는 창업을 “세상에 없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의하며, 기업가 정신의 본질은 “남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에 의문을 던지는 태도”라고 강조했다. 사업을 시작한 지 4년 반이 된 그는 채용 과정에서 “살면서 겪은 가장 큰 고난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반드시 물어본다고 밝혔다. 문제를 직시하고 돌파하는 능력이 사업의 핵심 가치라는 그의 철학이 담긴 대목이다. 또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 주는 것”이 사업의 본질이며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창업가에게 필요한 덕목: 권한 위임과 실행력 김 대표는 좋은 리더의 조건으로 ‘권한 위임’을 꼽았다. 단순히 의사 결정을 맡기는 것을 넘어 직원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창업 성공의 열쇠라는 것이다. 그는 “진정한 리더는 타인을 배려하는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타심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높은 실행력과 끈기도 중요한 태도라고 강조하며,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반드시 길이 열린다”고 조언했다. 비록 창업의 과정이 힘들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끈기가 희망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호윤 대표가 질의응답하고 있다. 삶의 본질에 대해서 김 대표는 삶의 본질로 회복탄력성을 꼽았다. 이를 ‘감정 근력’이라 표현하며, 의도적으로 자신을 고통 속에 노출하며 역경에 의연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학생 때 이러한 태도를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학생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전했다. 창업의 과정을 벽을 밀고 들어오는 게임에 비유하며 어려움을 언급했고, 그럼에도 “도망가거나 포기하지 않고 그 벽과 싸우면 반드시 해결 방법이 나타날 것”이라 격려했다. “시작을 하면 다음 단계가 반드시 생긴다. 브랜드를 창업하는 순간은 외롭지만, 도망가거나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며 싸우라”는 응원을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취재/ 안연지 홍보기자(duswl2070@naver.com)
2026년 03월 18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