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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공학과 Mosab Kaseem 교수, ‘우수인재 특별귀화’로 한국 국적 취득
-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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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공학과 모삽 카심(Mosab Kaseem) 교수
나노신소재공학과 모삽 카심(Mosab Kaseem) 교수가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인재 특별귀화자’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우수인재 특별귀화’ 제도는 과학, 경제, 문화 등 특정 분야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유하여 국익에 기여할 것으로 인정되는 외국인에게 부여되는 제도이다. 모삽 카심 교수는 이번 심의를 통해 나노소재 및 첨단 소재 공학 분야에서의 탁월한 학문적 성취와 기여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모삽 카심 교수는 △경금속 표면 개질 △플라즈마 전기분해 △첨단 기능성 코팅 연구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둬 왔다. 이들 분야는 첨단 산업의 핵심 기술로 꼽히며, 그의 연구는 신소재 산업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원천 기술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삽 카심 교수는 “한국 국권 취득은 직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그동안 한국에서 수행해 온 학문 연구와 교육에 대한 오랜 헌신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과학 발전과 고등 교육에 계속해서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대에서는 모삽 카심 교수 외에도 우수 외국인 교수들의 특별귀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주항공공학전공의 응우옌 쑤언 멍(Nguyen Xuan Mung) 교수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의 알안타리 무가헤드 알리샤우퀴(Mugahed A. Al-antari) 교수가 우수인재 특별귀화자로 선정된 바 있다.
세종대는 외국인 교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수국적이 허용되는 ‘우수인재 특별귀화’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인재들이 한국 사회와 학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취재/ 김병찬 홍보기자(byeongchan101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