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사진동아리 ‘밤부’가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세종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된 2018 제 7회 추계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일기>를 컨셉으로 한 이번 전시회는 광개토관 지하1층 세종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사진을 찍었을 때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맞추었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포토존도 같이 구성하였다.
동아리 회장인 김현수(디지털콘텐츠학과·15)는 “자신이 사진을 찍었을 당시의 느낌을 일기로 표현해보는 것을 어떨까 해서 기획된 전시이다”라고 말하며 “다음 전시는 더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시를 계획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 신현지 홍보기자(shj200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