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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동아리 한울림, 2018 정기 가을 연주회 마무리
2018-09-30 hit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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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클래식기타 동아리 ‘한울림’이 9월 14,15일 학생회관 지하1층 만남소극장에서 진행된 2018 정기 가을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연주회는 Por Una Cabeza, Another Day of Sun 등 8개의 곡으로 솔로, 듀오, 트리오, 앙상블로 구성되었으며 약 70분간 이루어졌다. 


매년 2회씩 진행하는 한울림의 정기공연은 공연을 총괄하는 컨덕이 합주곡을 정하고 중주나 독주 팀은 신청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동아리 원들은 방학 때부터 주 3회 합주연습을 하였으며 공연 1주일 전부터는 리허설을 진행하였다.

 

동아리 회장인 이용규(물리천문학과·17)학생은 “방학 중 나와서 연습하고 합주를 맞춰 보는 것과 연주회 전주에 리허설을 진행하는 부분이 조금 힘들었지만 관객 분들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 신현지 홍보기자 (shj200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