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덕효 총장(오른쪽)과 강자모 교수
세종대가 9월 23일 총장실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물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포상식은 재직기간 동안 세종대의 발전에 기여한 퇴직교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배덕효 총장과 연구부총장, 대외부총장, 미래전략부총장, 교무처장이 참석했다.
포상식에서는 강자모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감사패와 정부포상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정부포상 수여 기준은 재직기간에 따라 구분된다. 근정훈장은 재직기간 33년 이상인 교육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에게 주는 훈장이다.
배덕효 총장은 “그동안 세종대와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교수님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자모 교수는 “세월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 세종대학교의 모든 것이 늘 제 가슴 속에 남아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취재/ 박관우 홍보기자(ssy061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