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항공시스템공학과 제 4회 홈커밍데이 행사 사진
항공시스템공학과는 6월 25일 광개토관 105호에서 제4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이 졸업생 선배, 교수와 친목을 다지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항공시스템공학과 교수와 재학생 80명, 졸업생 4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학생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항공시스템공학과 교수 소개, 이성섭 학과장의 훈시, 졸업생 발표, 질의응답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섭 학과장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우주시대를 이끌어나갈 리더로써 정진해 나가야한다. 앞으로 있을 비행훈련과 조종장교 생활에 필요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졸업생의 발표는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발표는 기초군사훈련과정, 비행훈련 입문과정, 비행훈련의 기본과정과 고등과정, 비행훈련 이후의 조종사의 삶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찬(항공시스템공학과⦁20학번)학생은 “처음 겪어 보는 홈커밍데이에서 선배님들의 발표와 조언을 통해서 배움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 공군 장교로 임관하고 비행 훈련을 마칠 때까지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취재/ 윤서영 홍보기자(paimsg9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