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대‘ 공연이 이루어지는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 입구

▲ 리허설룸에서 의상을 준비하는 송동현 학생(바이오산업자원공학과 17)

▲ 많은 관객으로 꽉 찬 공연장의 모습

▲ 사회를 보는 전선령(법학과 22) 학생

▲ 공연 중인 터벌림 학생들

▲ 학생들의 공연에 환호하는 관중들

▲ ’영남 사물놀이 : 기대‘ 속 장구를 치는 정희경 학생(국어국문학과 21)

▲ 다함께 장단을 맞추는 공연진의 모습

▲ ’고창농악 판굿:환대‘ 무대를 마친 뒤 인사를 하는 공연진들
세종대 중앙풍물패 동아리 ’터벌림‘은 지난 10월 1일 광진구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정기 공연 ’환대‘를 진행했다. ’환대‘는 5년 만에 진행된 ’터벌림’의 정기 공연으로, 순서에 따라 7개의 공연이 이루어졌다. 영남 사물놀이와 웃다리 사물놀이로 터벌림이 걸어온 길을, 고창농악으로 걷고 있는 길을 표현했고, 뒷굿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밝혔다. 관객들은 함께 호응하고 즐기며 전통 풍물패의 매력을 한껏 느꼈다.
취재/ 유지미 홍보기자(exblocksh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