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주성 상무가 ‘Technical Writing’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대양휴머니티칼리지는 10월 28일 대양AI센터 B107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융합 글쓰기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학생들에게 글쓰기에서 주제를 분명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데이터스트림즈 방주성 상무가 맡았다. 주제는 ‘논리로 설득하라:Technical Writing’였다. 방주성 상무는 논리에는 네 가지 법칙인 동일률, 모순율, 배중률, 충족이유율이 있다는 말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인간의 정확한 사유는 확정적이어야 하며, 전후가 일관적이어야 하며, 명확해야 한다고 한다. Technical Writing은 Technical Communication에 속해 있고, Technical Communication은 Communication의 일부라고 했다.
글쓰기를 할 때는 목적, 독자, 체계화, 디자인, 시각화, 명료와 같은 요소들을 중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글쓰기센터는 “학생들이 실생활 혹은 앞으로 직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글쓰기 특강을 기획 및 실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또한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특강을 집중해서 들어주신 점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강 및 프로그램들을 글쓰기센터에서 많이 진행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취재/ 김효림 홍보기자(bbaangkkj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