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학생지원처, 총학생회장단과 김경호 광진구청장
총학생회 풍월은 지난 12일 광진구청에서 광진구청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광진구와 세종대의 원활한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한창완 학생지원처장, 총학생회장 김현수, 부회장 김여경 등 총 8명이 자리했다.
총학생회는 앞으로 1년간 진행될 공약을 설명하고 광진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세종대와 광진구의 교류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 조성과 제도적 장치 마련 등 청년 복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광진구 청년들의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광진구청 활동에 직접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공모전, 청년 문화 활동 등의 방안을 이야기했다.
김현수 총학생회장(신문방송학과•17)은 “광진구와 세종대가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광진구와 함께 학생들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취재/ 김병찬 홍보기자(byeongchan10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