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 청춘대로 포스터
세종대가 오는 9월 21, 22일 이틀간 건국대, 광진구청과 함께 청년 문화 축제 ‘2023 청춘대로: BLOOMING’를 진행한다.
‘2023 청춘대로: BLOOMING’는 ‘청년의 마음을 담아 광진구만의 방식으로 거리를 채우는 축제’라는 뜻이며 BLOOMING은 Beautiful Love Open One Moment In Gwangjin의 줄임말이다. 9월 청년 주간을 맞이해 세종대, 건국대, 광진구청이 함께하는 이번 첫 연합축제는 광진광장 및 능동로 분수광장 등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대와 건국대 거리에서 진행된다.
축제 1일 차에는 ▲청춘영화제 영화 상영 ▲청춘가요제 공연 ▲개막식 및 축하공연 ▲아티스트(권진아, 234, 사라카야콤슨) 공연이, 축제 2일 차에는 ▲e스포츠 중계 ▲취업토크쇼 ▲청춘댄스제 공연 ▲곽튜브&강민혁 초청 청춘토크쇼 ▲폐막식 및 아티스트(체리필터)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년 먹거리존 ▲청년 인생사진관 ▲광진오랑 ▲광청넷홍보부스 ▲대학 동아리 홍보부스 ▲플리마켓 ▲대학생 및 청년 버스킹 등 다양한 상설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세종대 김현수(신문방송학과·17) 총학생회장은 “이번 축제는 세 주체가 연합해 진행하는 첫 행사인 만큼 학우분들께서 바라보는 행사와는 방향성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미리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광진구청과 양 대학이 주기적으로 연합해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st.cheongchun)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 김효림 홍보기자(bbaangkkj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