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솔리스트앙상블 단체 사진

▲ 공연 사진
음악과 솔리스트 앙상블은 지난 10월 31일 구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를 성료했다.
솔리스트앙상블은 위정민 교수와 이결 객원 교수, 성악 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다. 소프라노는 김안나(석박사통합과정·23), 전은총(20) 학생이, 테너는 지세현(19) 학생이, 베이스는 졸업생 김동현(16), 백호장(16) 동문이 맡는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웃음 가득 뮤지컬 콘서트’는 공연 3주 전부터 매진이 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으며, 관객들과 함께 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레퍼토리는 라이온킹,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에 참여한 김동현 학생은 “교수님과 학생들 그리고 졸업한 동문까지 함께 무대를 올릴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 강은지 홍보기자(keej17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