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종상 영화제 포스터
각종 행사가 빈번한 연말연시를 맞아 세종대 캠퍼스에 영화계 스타들을 비롯한 연예인들의 발걸음이 잦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월 27일에는 국내 최장수 영화제인 ‘대종상 영화제’가 광개토관 지하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53회를 맞은 대종상 영화제는 김병찬, 공서영, 이태임이 진행을 맡았으며, K STAR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광개토관 진입로에는 레드카펫이 깔려 스타들이 입장할 때마다 많을 팬들로 북적였다.
12월 23일~25일에는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컬투 콘서트’, 12월 30일~31일에는 대양홀에서 ‘SES 콘서트’ 등 비중 있는 연말 행사들이 잇따라 열려 캠퍼스가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인기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세종대학교는 지난해 11월 광진구청으로부터 새로운 랜드마크인 ‘인벤션센터’의 신축허가를 받아 2018년 7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등 캠퍼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취재 및 글 | 김세희 홍보기자 (asdf643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