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근로장학생이 군자관에서 시력검사를 하고 있다.(사진/홍보실DB)
지난 10월 17일, 군자관 109B호에서 근로장학생 건강검진이 실시됐다. 이번 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 주관으로 청력 시력 등 기본적인 부분부터 소변 혈액 검사까지 일반 근로자 건강검진 수준으로 진행됐다.
송기석 총무과 직원은 “교직원 건강검진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이번 검사로 근로장학생들의 복지적인 측면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본 검사 결과는 2주 뒤 근로장학생의 집으로 우편 송달된다.
취재 및 글│김지아 홍보기자(zia_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