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산불피해 이웃돕기 후원 증서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 지난 4월 7일 ‘2025 산불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로, 현재는 울산·경북·경남 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이웃을 위한 모금을 진행 중이다.
이번 모금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학생회를 중심으로 신승협 교수, 이수진 교수, 심태용 교수 및 학생 14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4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 모금을 진행했다.
신다연 학생회장은 “함께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박용재 학생이 의견을 제시해서 긴급 모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모금에 뜻을 함께해 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사람을 돕는 일은 대단한 능력이 필요한 게 아니라 돕고자 하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돼 매우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재/ 이현석 홍보기자(hslee9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