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 마스터 월드 바텐딩 챔피언쉽 2025’ 포스터에 실린 박한 교수
산업대학원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박한 교수는 태국 푸켓에서 개최되는 '더 마스터 월드 바텐딩 챔피언쉽 2025(The Master World Bartending Championship 2025)'에 3년 연속 마스터 심사위원으로 선임됐다.
‘더 마스터 월드 바텐딩 챔피언쉽’은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는 물론 중남미와 유럽에 이르는 국가들까지 출전하는 세계적인 대회이다. 이번 월드 챔피언쉽은 태국의 대표 휴양지 푸켓에서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세계적인 바텐더들의 3단계에 걸친 ‘빅 매치’로 진행된다.
박한 교수는 미쉐린가이드 스타레벨레이션서울의 총괄믹솔로지스트 겸 한국외식음료협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음료업계 최정상급 전문가이다. 2015년 아시아바텐더협회(Asia Bartenders Association) 국제기구로부터 국제 공인 마스터 자격을 부여받은 상임이사로서 지난 10년간 세계대회 초청받아 왔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믹솔로지 마스터 챔피언쉽(크레프트 칵테일 테크닉 매치)과 플레어 마스터 챔피언쉽(이벤트 칵테일 퍼포먼스 매치) 모두에서 마스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아시아바텐더협회는 아시아 지역 바텐더들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세계플레어바텐더협회인 '월드플레어협회(World Flair Association: WFA)' 협회에서 아시아권 대표 단체로 분리해 설립된 공익 단체이다. 상임이사국인 △한국 △일본 △대만 △태국, 이사국인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회원국인 △말레이시아 △중국 △싱가포르 △미얀마 △홍콩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의 국가를 중심으로 약 3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협회 활동 및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취재/이다빈 홍보기자(agfa845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