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현장 사진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27일(월), 대양홀 앞 광장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Job Festival 취업준비 함께하세종’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세종대학교가 공동 주최했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 약 1,500명이 참여해 활발한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활동이 이루어졌다.
현장에는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씨앤씨인터내셔널, 온통청년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해 △고용노동부 정책 안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및 추천 채용 홍보 △졸업생 프로그램 홍보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찾아가는 상담’ 부스에서는 심층적이고 실질적인 취업 상담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이니셜 키링 만들기 등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최재호(경영학부·21)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혼자 해결하기 어려웠던 진로 고민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취업 준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Job Festival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취업 전략을 제시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재/ 문준호 홍보기자(mjh3027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