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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술학과 연기전공, 동계워크샵 초록제 ‘봄에는 자살 금지’, ‘버터플라이’ 개최
2024-02-23 hit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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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자살 금지’ 포스터



영화예술학과 연기전공은 2024학년도 동계워크샵 ‘초록제’를 통해 연극 ‘봄에는 자살 금지’와 ‘버터플라이’를 선보인다. ‘봄에는 자살 금지’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버터플라이’는 2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각 3일간 충무관 지하 1층 세종아트홀 혼에서 공연된다.


‘봄에는 자살 금지‘는 이시은(영화예술학과·19) 학생이 연출을 맡았다. 작품은 1937년에 극작가 알레한드로 카소나에 의해 쓰여졌으며 ’자살자의 집‘이라는 비현실적인 공간을 다룬다. ’자살자의 집‘은 삶을 포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며 자살 충동을 치유하고 삶에 대한 욕구를 느끼도록 하는 공간이다. 자살이나 죽음 같은 무거운 소재를 비현실적인 등장인물이나 특이한 사건을 통해 표현하며 작가 특유의 부드러움과 유머, 인간애를 돋보일 예정이다.


‘버터플라이‘는 정영현(영화예술학과·18) 학생이 연출을 맡았다. ’버터플라이‘는 문화대혁명 시기의 북경을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프랑스 출신의 ’르네 갈리마르‘는 경극 배우 ’송 릴링‘에게 매혹된다. 갈리마르는 기혼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계속해서 공연을 보러가며 둘의 관계는 발전된다. 하지만 20년 후 사랑했던 릴링의 숨겨진 정체를 알게되고 감옥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마지막을 맞이하는 비극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 관람은 무료로 가능하다. 티켓 구매는 네이버 예매를 통해서 진행된다. 캐스팅 스케쥴 등 자세한 내용은 영화예술학과 인스타그램(@sejong_film_art)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 심은미 홍보기자(2unmi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