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주 학생의 출품작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교육원 패션디자인학전공 이현주(15학번) 학생은 지난 12월 15일 JTBC Plus 빌딩에서 진행된 ‘제 48회 중앙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입상을 수상했다. 이현주 학생의 수상은 학업과 현장업무를 병행하는 평생학습을 구현한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여성복 13벌, 남성복 10벌 총 23작품으로 패션쇼를 진행하였다.
이현주 학생은 ‘We are Unique’라는 주제로 모피 의상을 선보였다. 작품에서 컨템포러리한 노마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사람들은 저마다 유일한 삶을 살고 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현주 학생은 “조성윤 교수님의 창작 디자인 수업에서 다양한 표현 방식의 디자인을 전개했고, 황삼숙 교수님의 플랫 패턴 수업을 통해 완성했다. 새로운 소재로 옷을 만드는 것이 값진 경험이었고 보람찼다.”고 말했다.
중앙패션디자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중앙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이며, 신진 패션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세종대 홍보실(hongbo@sejo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