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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융합학과 전의찬 교수, 한국대기환경학회 특별세션 개최
2021-10-21 hit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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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찬 교수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기후에너지융합학과 전의찬 교수는 10월 20일 개최되는 2021 한국대기환경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농축산 분야 미세먼지 인벤토리’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진행한다.


한국대기환경학회 정기학술대회는 기후변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기환경 관련 국내 주요 이슈를 진단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학술행사이다. 


전 교수는 특별세션에서 농축산 분야의 미세먼지 배출량 산정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인벤토리 고도화 방안과 암모니아 배출 특성을 논의한다.


특별세션에는 강창희 제주대학교 교수와 유철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배출량 조사팀장을 비롯한 대기 환경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전 교수는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기후학회장과 한국대기환경학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 교수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기업, 사회가 힘을 합해야 한다. 피해 저감 연구 및 국민 인식 전환을 위한 연구체계를 잘 수립하여 미세먼지 감축에 앞장서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취재/ 홍보기자 조무송(cjswo6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