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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전공 정재동 교수, 대한설비공학회 차기 회장 선출
2021-10-26 hit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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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동 교수


기계공학전공 정재동 교수가 대한설비공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설비공학회는 1971년 건축설비와 산업설비에 관한 학술연구와 기술개발, 기술자의 지위향상을 꾀함으로써 국민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회이다. 현재 11개의 부문위원회에서 9300여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정 교수는 전반적인 학회 업무를 총괄하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설비기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설비 위상에 대한 재고와 역할 확대에도 중점을 맞춰 활동한다.


정교수는 2022년 차기회장으로 활동한 후 2023년 본 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대한기계학회 차기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한국플랜트학회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열화학 에너지저장 선행연구와 설비공학논문집 등 해외 연구논문부터 국내연구 논문 등 연구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정 교수는 “학내 구성원으로서 교육과 연구에도 소홀히 할 수 없겠지만, 대외 활동을 통해 학교 이미지 개선과 지명도를 높이는 역할도 중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취재/ 신현지 홍보기자(shj200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