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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이기정 교수, 예술의전당서 피아노 독주회 개최
2021-11-05 hit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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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피아노 독주회’ 포스터


음악과 이기정 교수는 11월 7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국내 음악전문신문사인 ‘음악교육신문’의 초청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이기정 교수는 연주회에서 쇼팽의 <녹턴 1번>, 슈만의 <크라이슬레리아나>. 그리고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을 선보인다. <피아노 트리오 1번>은 세종대 음악과 바이올린 전공 윤경희 교수와 세종대에 출강하고 있는 김준환 첼리스트가 함께 연주한다.


독주회 티켓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기정 교수는 “세종대에 함께 재직하는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어 트리오 연주를 하니 즐겁고 의미도 커서 무대가 기다려진다. 모두에게 힐링과 기쁨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정 교수는 2019년 쇼팽 서거 170주년 기념으로 도쿄와 괌에서 독주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취재/ 박지은 홍보기자(pje9905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