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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과 이강화 교수, 개인전 개최
2022-04-01 hit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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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화 개인전 포스터 


회화과 이강화 교수는 3월 15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갤러리 PAL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 주제는 자연에서 읽는 소박함과 평화이다. 주제는 너무 흔해 눈여겨보지 않았던 자연에서 읽어낸 영원한 생명력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서 풍경화 40여 점을 선보인다. 작품 중 ‘선물 같은 하루’는 풀 한 포기의 강한 생명력을 나타냈다. ‘향수_엉컹퀴’는 풀, 나무가 가지고 있는 빛과 색의 울림을 표현했다. 


이강화 교수는 자연을 지속적으로 탐구해왔다. 자연의 탐구에서 깨달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작품에 나타난 붓질을 통해 자연에 내재된 강한 생명력과 경외감을 느낄 수 있다. 



이강화 교수는 “자연은 인간의 마음을 깨우치는 스승이다. 이번 작품은 흙과 물, 흙 등 지금까지 본 자연을 나타냈다. 전시를 통해서 마음이 따스해지는 평온함을 경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취재/ 윤서영 홍보기자(paimsg9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