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설이 있는 피아노 교수음악회 Piano & Talk' 현장
음악과 교수 3명은 지난 2월 26일 서초문화재단이 개최한 '해설이 있는 피아노 교수음악회 Piano & Talk'에 참가했다.
'해설이 있는 피아노 교수음악회 Piano & Talk'는 국내 음악대학 교수들의 연주와 토크로 클래식 음악을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윤경희(바이올린), 이기정(피아노), 김준환(첼로) 교수가 참가했다. 공연은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음악과 교수진은 '두 거장의 피아노 트리오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베토벤의 <Piano Trio No. 5 in D Major, Op. 70, No. 1, ‘Ghost’>와 슈베르트의 <Piano Trio in B-Flat Major, D. 898>을 연주했다.
공연은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초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기정 교수는 “서초문화재단의 초청으로 시설과 음향이 훌륭한 홀에서 공연하게 되어 기쁘다. 두 명의 음악가와 함께 연주할 수 있어 즐겁게 공연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이연주 홍보기자(accioneuru@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