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Teacher’ 팀 단체사진
컴퓨터공학과 구나영 학생은 월드프렌즈코리아(World Friends Korea) IT봉사단으로 인도네시아 Institut Teknologi Garut 대학에 파견됐다.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며 대한민국의 대학생, ICT전문가 등 ICT인력을 전 세계 개도국에 파견해 국가 간 정보격차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구나영 학생은 ITeacher팀의 리더로 팀원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Institut Teknologi Garut 기관의 ICT트레이닝의 교육(AI, OA)과 문화교류를 진행했다.
QA와 AI 과목의 교육은 지난 7월 한 달간 각 90여 명의 수강자들에게 온라인 ZOOM을 통해 이뤄졌다.
구나영 학생은 “배움을 제공하고 다른 문화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관점과 다양한 시각을 얻을 수 있었던 이번 봉사단원 활동에는 가치를 매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화합을 몸소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취재/ 윤서영 홍보기자(paimsg9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