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포스터(앞)
▲행사 포스터(뒤)
음악과는 12월 3, 4일 대양 체임버홀과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세종 음악 콩쿨‘을 개최한다. 이번 콩쿨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콩쿨은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롯,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부문으로 진행된다. 각 부문은 △미취학,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외국인부로 나눠 경쟁한다.
각 전공별(피아노, 성악, 현악, 관악) 대상, 각 부문 1, 2, 3등 및 장려상이 시상된다. 학생 전원에게는 개인별 심사 평가지가 배부된다.
음악과 학과장 김나영 교수는 ”이번 콩쿨은 야마하코리아(주)의 후원으로 새로 출시된 야마하 NEW CFX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를 사용하게 됐다. 모든 피아노 부문 참가자들이 좋은 악기로 경연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2022년 11월 30일까지이며, 콘테스트 홈페이지(http://contest.co.kr)에서 ’세종음악콩쿨‘ 검색 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음악과 사무실(02-3408-3324)에 문의하면 된다.
취재/ 유지미 홍보기자(exblocksh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