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대 안병훈 학생, ‘2018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 동상 수상
2018-12-16 hit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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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학생(오른쪽)이 수상하는 모습


세종대 (총장 배덕효)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안병훈(외식경영학전공·17) 학생이 ‘2018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에서 한국 대표단으로 참가해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콩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주최한 이 대회는 ‘전 세계의 걸출한 인재를 한곳에 모아 고전을 뛰어넘는다’라는 주제로 치러졌다. 한국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 일본, 대만,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체코,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참가한 만 40세 이하 42명의 프로 중식 셰프들이 참가했다.

심사는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7인의 중식 마스터 셰프들이 맡았다. 수상자는 음식의 맛, 질감, 창의성, 외관 및 위생 등의 항목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안병훈 학생의 수상 작품


‘조선호텔 홍연’에서 재직 중인 안병훈 학생은 ‘이금기’ 소스를 이용한 창작요리부문에서 한국식 숯불 닭갈비를 요리했다. 안병훈 학생은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어 뿌듯하다”며 “한국의 중식을 중화권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