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현대모비스 채용연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진행
2022-07-01 hit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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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정보보호학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정보보호학과는 지난 6월 21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현대모비스 채용연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차세대 보안인력 육성과 ㈜현대모비스 채용연계를 위해 개최됐다. 


현대모비스는 세종대 정보보호학과와 산학협력을 통해 2022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공동 운영하고 주제 발굴과 프로젝트 수행에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세종대 SW∙AI중심대학추진단장 송진우 교수,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 김형석 교수, 정보보호학과 학과장 이광수 교수와 ㈜현대모비스 채용브랜드팀 김두환 팀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는 7분 발표와 5분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총 31명의 수강생이 8개 팀을 구성하여 한 학기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심사는 외부 심사위원 2명과 타 학과 교수 1명이 참여했다. 


수상 팀은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2팀, 인기상 1팀이 선정됐다. 수상 팀에게는 총 15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및 모바일 기기 등 부상과 ㈜현대모비스 채용 우대 해택이 주어진다.


금상은 ‘느린심장박동’ 팀이 차지했다. 정보보호학과 민홍기, 방종호, 윤승구, 노형준 학생으로 구성된 느린심장박동 팀은 아파트의 각 가구마다 설치된 월패드의 보안점검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은상은 ‘Fancy’ 팀이, 동상은 ‘디스쿼드’와 ‘King_Sejong’ 팀이 수상했다. ‘King_Sejong’ 팀은 인기상도 차지했다.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담당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는 "현대모비스가 정보보호학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프로젝트 수행에 컨설팅을 진행하였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세종대 홍보실(hongbo@sejo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