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대, 2017년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 선정
2017-02-16 hit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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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30억 지원받아 학생 취・창업 지원 -


▲세종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하는 ‘대학청년고용센터’를 교내에 설치하여 취업지원을 해오고 있다.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17년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 사업 우선협상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대는 올해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5년 동안이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학생 취・창업 지원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세종대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교내 학생회관에 설치하여 노동시장 진입 이전 단계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학년 때부터 학과별로 특성화된 진로지도를 실시하게 된다. 또 청년내일찾기패키지(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청년취업인턴제, 현장실습, 해외취업지원 등을 학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취업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대생 특화 프로그램과 공모전에 추가 예산이 편성되어 학내외 여대생과 인근의 청년들에게도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며, 또한, 센터의 문호를 개방하여 다양한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신 구 총장은 “세종대 창조일자리센터에 취・창업 전문 인력을 대폭 충원하여 재학생 및 광진구를 비롯한 인근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및 직무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취・창업이 강한 대학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홍보실(hongbo@sejo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