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실무를 경험하는 '산학협동강좌' 개설, 특강 진행
2017-10-16 hit 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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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는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가 나노신소재 분야 실무와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산학협동강좌를 신설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학협동강좌에서는 △금속 △세라믹 △반도체 △고분자 등 세부 분야가 다양한 산업 특성을 반영하여, 각 분야마다 산업체·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관련 지식·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재직자가 기업소개 및 산업 현황을 설명하는 등 실무·취업 준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이번 강좌는 최근 신입사원 4명 중 1명꼴로 진로와 적성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채 입사해 1년을 넘기지 못하고 퇴사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나노신소재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신설됐다. 나노신소재공학과는 세종대 대표적인 학과로, 현장적응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산학협동강좌에서 특강을 담당한 산업체 전문가로는 △아모그린텍 송용설 부사장 △솔란드 남정규 박사 등이 있으며,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교수였던 △에큐세라 김대준 연구소장 등 관련 분야 창업 등이 있다.


한편 나노신소재공학과 허 광 교수는 “실제로 기업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고 학생들이 취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관련 산업과 실무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와 기술을 알 수 있어 취업 준비와 취업 이후에도 도움이 될 강좌이다. 이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업무와 실무와의 괴리를 줄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홍보실 hongbo@sejo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