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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광고공모전서 웹툰 부문 금상 수상
2014-11-23 hit 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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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박채영 학생(맨 오른쪽) (사진/홍보실DB)


지난 10월 23일 (주)팔도가 개최한 '제14회 팔도 광고공모전'에서 우리대학 박채영(만화애니메이션학과·14)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박채영 학생은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를 주제로 웹툰 부문에 응모, 금상을 수상하여 상장과 함께 장학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팔도는 '산타페 광고공모전'을 금년부터 '팔도 광고공모전'으로 명칭을 바꾸고 규모도 확대해 개최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총 815점의 작품이 응모돼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민기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는 "마케팅기획서와 웹툰 부문의 응모작들은 바로 현업에 적용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독창성과 완성도를 보여줬다"며 "뛰어난 아이디어와 탁월한 크리에이티브로 영광을 안은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채영 학생은 “훌륭한 작품들이 많아 수상을 기대하지 못했는데 뜻밖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 많은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박채영 학생 (사진/홍보실DB)





취재 및 글 l 이주한 홍보기자(lieshoe20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