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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강화구 동문, 국민은행 강원경기북지역영업그룹 대표 부임
2020-11-12 hit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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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구 동문(경제학과·84)


강화구 동문(경제학과·84)은 지난 1월 국민은행 강원경기북지역영업그룹 대표로 부임했다. 강 동문은 영업을 통해 은행을 성장시킨 영업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직책을 맡게 됐다.


강 동문은 1991년 은행에 입행하여 연수원, 채널기획부, 분당벤처타운 지점 등에서 팀원과 팀장직을 수행했다. 2014년 무역센터 지점장을 시작으로 2015년 압구정 중앙 지점장, 2017년 둔촌역 지점장, 2018년 장한평역 지역 본부장을 역임하고 2020년 임원이 되었다.


강 동문은 관할 지역본부와 영업점의 영업 현황을 점검하고 지휘한다. 또한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대책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잘 실행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일도 맡고 있다. 


강 동문은 “회사에서 더 큰 도전을 시도해달라는 바람으로 대표직을 준 것 같다. 디지털 사회가 되면서 은행도 전통적인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영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디지털 영업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취재/정윤석 기자(danniel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