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롯데컬처웍스 관계자와 융합예술대학원 한창완 원장이 MOU 증서를 들고 있다.
융합예술대학원은 지난 5월 7일 롯데시네마에서 롯데컬처웍스(주)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문화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을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MOU는 ‘융합예술론 영화감상회’가 끝난 다음 이루어졌다. 협약식에는 롯데컬처웍스 오희성 상무, 융합예술대학원 한창완 원장, 융합예술대학원 교수진 등 8명이 참석하였다.
융합예술대학원은 현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대학원의 전공분야를 융합한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추후 프로젝트의 공연과 발표를 롯데컬처웍스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융합예술대학원 한창완 원장은 “MOU 체결로 융합예술대학원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롯데컬처웍스와 협업체계가 한국 공연산업과 예술산업의 미래를 선도하여 뉴노멀의 새 시대를 열 것이다”라고 말했다.
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이사는 “세종대와 상호협력을 통해 문화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취재/ 이유리 홍보기자(yuri42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