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졸업전시회 공식 포스터
회화과는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개토관 지하1층 세종아트갤러리에서 제63회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회화과 졸업예정자 44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전시회명은 ‘헤엄은 바다에서만 치는 것이 아니다’이다. 학생들이 졸업 후 각자의 길에서 자유롭게 헤엄쳐 나아갈 잠재성과 가능성을 의미한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와 2부에는 각 2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1부와 2부를 통틀어 약 200개 이상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1부는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2부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회화과 인스타그램(@sejong_fineart)에서 전시 작품과 개인 인터뷰를 볼 수 있다.
졸업준비위원장 김경은(회화과·17) 학생은 “평면 회화만 전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1,2부 모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취재/ 박지은 홍보기자(pje9905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