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사진
학술전산처는 11월 27일 제49회 독서경시대회를 개최한다.
독서경시대회는 ‘책 읽는 세종인’ 육성을 통한 교육경쟁력 강화와 독서를 통한 참된 인성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는 추천도서에 대한 퀴즈 문제로 치러진다. 대회의 추천도서는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역사의 종말>과 조성준의 <인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빅데이터> 두 권이다. 이 가운데 한 권을 선택하면 된다. 추천 도서는 학술전산처 고전·세종 권장도서 자료실(9층)에 비치되어 있다.
퀴즈는 도서별 객관식 20문제, 주관식 10문제가 출제된다. 문제는 도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된다.
신청은 세종대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213명만 접수받는다. 단 휴학자와 학기초과자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9일부터 11월 23일까지이다.
입상자는 1등 4명과 2등 8명, 3등 12명, 4등 40명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1등은 70만 원이 지급되고, 2등은 50만 원, 3등은 30만 원, 4등은 10만 원이 주어진다. 장학금은 등록금 범위를 초과하여도 전액 지급된다. 입상자 외에도 일정 성적을 취득한 학생은 고전 독서 인증이 부여된다.
신청은 두드림 비교과 홈페이지(https://do.sejong.ac.kr)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술정보원 2층 대출실(02-3409-3862)에 문의하면 된다.
취재/ 이석주 홍보기자(tjrwn9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