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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세종대와 업무협약 체결 - 디자인 소프트웨어 300개 본교에 기증
2014-10-13 hit 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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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지난 9월 16일 집현관에서 오토데스크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홍보실DB)


지난 9월 16일 집현관에서 세종대와 오토데스크 간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본 협약은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유익한 장기적 협력을 추구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신구 총장, 최은경, 김세훈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오토데스크의 이광훈 전무와 진동환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 날은 특별히 오토데스크의 아카데믹 파트너인 ‘폴라리스 스토리’와 공인교육센터 총판인 ‘엠듀’의 관계자들도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업무협약이 됐다.


오토데스크는 대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오토캐드와 마야(3D 애니메이션 제작프로그램)로 주목받으며 업계의 표본으로 불리고 있는 다국적기업이다. 협약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김세훈 교수는 “오토데스크는 소프트웨어 업계에 있어 최고로 꼽힌다. 세종대가 오토데스크와 업무협약을 맺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협약을 통해 오토데스크는 디자인 소프트웨어인 Autodesk EMS(Education Master Suite) 설치대수 100개, Autodesk ECS(Entertainment Creation Suite) 설치대수 200개를 본교에 기증했다. 세종대는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창의적이며 현장중심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토데스크와 세종대는 학생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취업과 관련해서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광훈 전무는 “저희가 제공해주는 소프트웨어가 앞으로 학생들이 진로를 개척하고 학교가 큰 인재들을 배출해내는 데 있어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단순히 기부에서 멈추지 않고 추후 부족한 점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논의를 할 예정이다. 학생들과 늘 가까이 있는 교수님들께서 앞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고 알려주시면 최대한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구 총장은 “오늘 협약식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이외에도 여러 과의 교수님들이 참여했는데, 그만큼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다시 한 번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증에 감사드리고, 그에 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며 협약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취재 및 글 l 박혜정 홍보기자(lllolll257@sejo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