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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진을 펼쳐라! 건축학과 졸업전시회 ‘PRINT’
2014-10-22 hit 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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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종대학교 건축전시회 ‘PRINT’가 지난 9월 23일 개막했다. 9월 25일까지 광개토관 지하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건축전시회의 컨셉은 ‘BLUE PRINT’. 청사진의 사전적 의미를 재해석하여 새롭게 구성된 건축학과 졸업전시회다. 그동안 배운 설계과정이 모여 하나로 투영되어 합쳐짐을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졸업생 작품 외에 재학생들의 작품도 전시됐다. 건축학과 5년 동안의 과정이 담긴 5학년 학생들의 졸업작품부터 각 학년별 STUDIO 작품, Pavilion, Competition, UCC까지 다양한 분야와 프로젝트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뿐 아니라 초청강연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전시기간 동안 군자관 6층 집현전에서 매일 특강을 열었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HNS 건축사 사무소 한만원 대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최석인 연구위원, 조성룡 도시건축 조성룡 대표가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건설산업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었다.


25일에는 건축학과 교수들의 심사로 뽑힌 우수작들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최우수상에 건축학과 서종현(07) 학생, 우수상에 박효진(09) 학생, 특선에 김솔(10) 학생이 수상했다. 졸업준비위원회를 맡은 배명현(건축학과·10) 학생은 “짧은 준비기간이었지만 재학생과 교수님 모두가 만족하는 성과가 나와 기쁘다. 전 학년에서 참여해 의미 있고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건축학과 학생들은 지난해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대전인 ‘제 32회 대한민국건축대전’에 출전하여 각종 상을 휩쓸었다. 700명이 응모한 대한민국건축대전에서 박창현, 정원석, 이조은 학생이 우수상을, 구태연 학생이 특선을 수상하는 등 세종대를 알리는 자랑스러운 주역들이다.



취재 및 글 l 이영진 홍보기자(dldudwls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