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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본선 진출한 2022 상상패션런웨이에 가다
2022-11-15 hit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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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가 진행 중인 서울공예박물관


▲사회를 보는 고명환 진행자


▲’메두사‘팀의 의상을 입은 모델


▲’메두사‘팀의 의상을 입은 모델


▲’메두사‘팀의 의상을 입은 모델


▲’메두사‘팀의 의상을 입은 모델


▲’캐처‘팀의 의상을 입은 모델들


▲’캐처‘팀의 의상을 입은 모델들


▲ 인터뷰를 진행 중인 ’캐처‘팀의 팀장 김서진 학생(패션디자인학과 20)


▲ 축하 공연 중인 가수 ’벤티‘


지난 10월 6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KT&G 주최의 ’2022 상상패션런웨이‘가 열렸다. 상상패션런웨이는 의상 디자이너를 꿈꾸는 전국 대학생들과 모델을 지망하는 20대 청년들에게 업계 전문가의 실무 교육과 종합적인 지원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 디자인 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 3차 봉제장인과의 협업 과정 등 총 3개월의 과정을 통해 최종 13팀을 선정하여 본선 런웨이를 진행했다. 세종대에서는 패션디자인학과 20학번 학생들로 이루어진 ’메두사‘(서민영, 김세민, 문호정, 최륜재)와 ’캐처‘(김서진, 김민채, 변지윤, 이주현) 두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의 미‘라는 행사 주제로 메두사팀은 민화의 아름다움을, 캐처팀은 지폐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메두사팀 팀장 서민영 학생은 ”이번 쇼를 통해 많이 성장했으니 앞으로도 좋은 모습과 작품들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캐처팀 팀장 김서진 학생은 ”3개월 동안 팀원들과 열심히 만든 의상을 무대에 세워 뿌듯하고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취재/ 유지미 홍보기자(exblocksh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