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대, 김선재교수 “미래소재와 원천기술 확보시급하다“
2017-05-16 hit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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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사회 이슈와 4차 산업혁명 대비 전략 공유 필요하다 -


▲ ‘미래소재 원천기술 확본전략 포럼’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는 지난 12일(금) 서울 SC 컨벤션 센터에서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연구재단,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의 후원으로 ‘미래소재 원천기술 확보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대는 이번 포럼을 위해 물리, 화학, 재료, 전자 환경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원천소재와 기술 개발 전략을 연구해 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소재 발굴 및 개발에 대한 능동적 R&D전략을 제목으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 발표를 맡게 된 세종대 산학협력단 단장인 김선재 교수(나노신소재공학과)는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현재 미래소재와 원천기술에서 대중 무역에서 가장 큰 흑자가 발생하고 있다. 동시에 대일무역 적자가 소재산업에서 대부분 발생한다. 이처럼 소재산업과 원천기술은 우리나라 산업에서 가장 중요하다.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고 원천기술 확보를 통하여 선진국이 되어야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미래소재 원천기술 확보전략 포럼’ 에서는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도록 개방하였다. 대학,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연구자 들 뿐만 아니라 대학원생, 과학기술 분야의 공무원과 언론인 등 약 100여명이 포럼에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세종대 신 구 총장은 “세종대는 미래 산업 분야인 나노신소재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그리고 빅데이터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설치하여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끝.



세종대 홍보실(hongbo@sejo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