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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상담소는 6월 14일 학생생활상담소 회의실에서 광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재학생과 교직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나영 학생생활상담소장과 채규창 광진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생활상담소는 광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자살예방과 마음건강과 관련된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재학생과 교직원의 마음건강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도 계획 중에 있다. 광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부터 마음건강 관련 자문도 제공받아 마음건강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한다.
김나영 학생생활상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학생생활상담소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지역 주민과 세종대 구성원들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재/ 정윤석 홍보기자(danniel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