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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영화예술학과 졸업공연 ‘핫하우스‘에 가다
2022-11-28 hit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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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관 1층에서 관객들이 티켓을 수령하고 있다.



▲공연장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



▲깁스(이존승·17)과 룻(정영국·17)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러쉬(조성찬·17)가 깁스(이존승·17)를 찾아왔다



▲램(윤건우·18)가 전기의자에 앉아있다



▲터브(이한빈·17)이 케이크를 들고 룻을 찾아왔다



▲컷츠(김예진·18)가 깁스에게 호소하고 있다



▲술을 마시는 룻(정영국·17)과 지켜보는 깁스(이존승·17)



▲러쉬(조성찬·17)가 폭력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충무관 지하 1층 세종아트홀 ’혼‘에서 22회 졸업공연 ‘핫하우스’를 개최했다. 핫 하우스는 권력 행사를 위한 음모와 살인이 벌어지는 요양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극이다.


2시간여의 공연이 진행된 뒤, 참석한 학생들과 일반 관객은 열띤 박수 갈채를 보냈다.


연출 송현옥 교수는 “난해한 작가인 헤롤드 핀터를 흔쾌히 받아들이고 재밌게 놀아준 우리 학생들이 그저 대견하고 사랑스럽다. 관객분들도 주어진 결말이 있어야 한다는 기존의 관념을 벗어던지고 즐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 유지미 홍보기자(exblocksh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