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융합예술대학원 음악학과 황문희 교수

융합예술대학원 음악학과 황문희 교수는 ’2024년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2024년 신한국인 대상‘은 시사투데이에서 주관 및 주최한다. 황문희 교수는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클래식의 향연과 융합예술인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황 교수는 실용적 학습, 하이브리드 러닝, 실전 연주 기회의 확대에 매진하며 융합예술대학원 음악학과를 이끌고 있다. 현재 황 교수는 ’석사과정‘과 ’연주 디플로마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석사과정‘은 수준 높고 체계적인 실기 지도와 이론수업으로 △자격증 취득 △연주회 개최 △다른 학과와의 학점 교류 및 융합교육을 통한 글로벌 예술인 양성에 목적을 둔다. ’연주 디플로마 과정‘은 △1:1 전공실기 레슨 △이론 수업 △마스터 클래스 △연주 실습 및 졸업 연주회 등을 통해 짧은 기간 연주력을 집중적으로 향상하는 비학위과정이다. 

황 교수는 “생각지 못하게 큰 상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현시대가 요구하는 음악적 트렌드와 새로운 교육 방식을 연구하며 융합예술대학원 음학학과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새로운 예술의 중심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홍가연 홍보기자(gyhong12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