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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과 정준∙한채원 학생, 제61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은상 수상
2024-04-23 hit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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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을 수상한 정준(무용과∙21) 학생


▲은상을 수상한 한채원(무용과∙22) 학생

무용과 정준, 한채원 학생이 제61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차세대 무용계의 주역이 될 신인 무용가의 발굴을 위해 1962년부터 시작된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총 세 부문의 경연을 진행한다.


한국전통무용 일반부 남자부문에 참가한 정준 학생은 '조흥동류 한량무'를 선보이며 은상을 수상했고, 한국창작무용 일반부 여자부문에 참가한 한채원 학생은 '나비는 가비야운 것이 美'를 선보이며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채원 학생은 "응원해 주신 부모님, 교수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무용콩쿠르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더욱 노력해 세종인으로서 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연습에 매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취재/ 김인우 홍보기자(inwoo9159@naver.com)